방송인 김숙은 ’2018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영자가 대상을 받자 SNS를 통해 ”이 시간에 다 함께 울었다”며 큰 기쁨을 전했다.
김숙은 ”내 마음속 대상은 영자 언니, 송은이 언니, 나래까지 다”라며 “2018년에는 유독 개그우먼들이 열심히 살았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김숙은 “2019년에는 나래 대상 가자, 2020년에는 은이 언니 대상 가고”라는 말도 남겼다.
김숙 역시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MC상, ‘2018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는 등 올 한 해 큰 활약으로 여러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