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손흥민이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하는 EPL 파워링킹에서 2라운드 연속으로 1위를 지켰다

펠리페 안데르손(웨스트 햄), 루카 디뉴(에버턴),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이 손흥민의 뒤를 잇고 있다.

손흥민의 별명, ‘손세이셔널’이 어느때보다 어울리는 12월이다. 손흥민은 12월 한달동안 여섯골을 넣고 도움 두개를 기록했다. 

지난 24일에 에버턴과의 경기에서도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하는 파워랭킹 1위에 오른 손흥민은 27일 본머스와의경기에서도 2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파워 랭킹에서 손흥민의 뒤를 따르는 선수는 2위 펠리페 안데르손(웨스트 햄), 3위 루카 디뉴(에버턴), 4위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위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이다.

 

시즌차트에서도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차트에서도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한편 손흥민은 30일, 울버햄턴과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도 선전할 경우 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EPL #파워랭킹 #손세이셔널 #스카이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