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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김향기가 변호사와 증인으로 영화에서 만난다

영화 '증인'이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정우성과 김향기가 한 영화에서 만난다. 오는 2019년 2월 개봉을 앞둔 ‘증인‘이란 작품이다.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신작으로 정우성은 변호사, 김향기는 증인을 연기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12월 27일 공개된 티저포스터에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자폐 소녀를 만나다‘란 카피가 적혔다. 정우성이 연기하는 순호는 유력한 살인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다. 김향기가 연기한 지우는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자폐 소녀다. 영화는 이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증인’의 시나리오는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우성과 김향기가 같은 앵글에서 연기를 하는 영화는 ‘증인’이 처음이다. 하지만 이들은 약 15년 전인 2003년에도 같은 앵글에서 연기를 한 바 있다. 영화는 아니고 파리바게뜨 CF였다. 당시 김향기는 생후 29개월이었고, 정우성은 서른살이었다.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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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우성 #김향기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