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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6일 19시 17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12월 26일 19시 20분 KST

서울 청담동 신축공사장에서 일어난 화재가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사진2)

강남구청 인근 신축공사장

via 뉴스1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 인근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32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한 시간은 오후 5시14분쯤이다.

서울 강남구청 인근 지상 4층·지하 3층짜리 복합건물 신축공사장 지하 2층에서 발생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는 오후 6시46분쯤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즉각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서울 강남소방서 전원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공사장 내부에 있던 인부 20명이 불길을 보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와 매캐한 냄새가 도심 안으로 퍼지면서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화재의 여파로 일대 건물이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대피한 인부 20명 외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추가적인 화재 확대 위험도 매우 낮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재산액을 조사 중이다.

강남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