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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2일 12시 19분 KST

'SKY 캐슬' 염정아와 김보라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SKY 캐슬' 이전에 '로열패밀리'가 있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연일 화제다. 촘촘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에 극중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배우 염정아와 김보라가 과거 동일인물을 연기했다는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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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한 사람으로 출연한 드라마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로열패밀리’다. 여기서 염정아는 JK가의 둘째 며느리 ‘인숙’ 역을 맡았다. 인숙은 과거를 숨긴 채 재벌가 며느리로 사는 인물로, ‘SKY 캐슬’ 속 염정아가 맡은 ‘한서진’과도 비슷한 곳이 있다. 

‘한서진’은 선지나 내장을 팔던 주정뱅이 아버지를 둔 고등학생 ‘곽미향’이었던 과거를 주변에 숨기고, 딸의 서울의대 진학을 위해서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캐릭터다.

그러나 김보라는 ‘SKY 캐슬’과는 상당히 다른 역으로 출연했다. 바로 ‘인숙’의 어린 시절로 등장했던 것이다. 당시 김보라는 ‘닮은 꼴 아역’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보라는 ‘SKY 캐슬’에서 한서진의 남편 준상(정준호 분)과 준상의 첫사랑 은혜 사이에서 태어난 ‘김혜나’ 역을 맡고 있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KY 캐슬’ 9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9.7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