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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의 스핀오프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제목은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이다.

ⓒSONY

이제 기억제거장치를 써야할 때다. 영화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전편의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 콤비를 사랑했던 관객이라면 이제 새로운 콤비와 만나야 한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배우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다. 이들은 이전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세대의 MIB요원들이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MIB의 에이스 요원으로 이름을 날렸던 에이전트 H를 연기하며 테사 톰슨은 신입 요원인 에이전트 M을 맡았다. 제목처럼 H와 M은 외계인들과 싸우기 위해 지구 전역을 돌아다닌다. 런던, 모로코, 이탈리아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동안 이들은 MIB 조직 내의 스파이를 찾는다.

테라 톰슨과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미 영화 ‘토르: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와 토르로 만난 바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가 연출을 맡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오는 2019년 6월 14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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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할리우드 #크리스 헴스워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테라 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