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기에게 모유를 주기 위해 숨지 않아도 된다'는 걸 보여주는 사진들 (화보)

프로젝트의 제목은 '언제, 어디서나'이다.

나탈리 매케인은 두 아이를 둔 엄마이자 사진가다. 그녀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엄마들이 모유 수유를 해도 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프로젝트 제목은 ‘언제, 어디서나 : 공공장소 모유수유 정상화하기’다.

그녀는 허프포스트UK에 ”여성들은 대중의 관심을 끌려고 모유를 수유하는 게 아니다. 칭찬을 듣기 위해 사진을 공개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프로젝트 취지에 대해 ”다음 세대의 여성들이 모유 수유를 할 때는 좀 더 편안함을 느끼길 바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러한 사진들이 많이 선보여질수록, 공공장소 모유 수유가 더는 ”미지의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매케인은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를 주는 것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일인지 보여주기 위한 시리즈”라며 ”어떠한 여성도 아기에게 모유를 주었다는 이유로 수치심을 느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아래는 매케인의 사진들이다.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 들어가면 된다.

* 허프포스트 UK의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엄마 #모유수유 #공공장소 모유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