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12월 20일 18시 25분 KST

나경원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데드크로스'라고 표현했다

데드크로스는 보통 주식시장에서 '약세장으로 전환'을 의미한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데드크로스’라고 언급하며 ”동이 터오고 있다”고 말했다.

 

 

홍문종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여한 나경원은 데드크로스라고 해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높아지는 여론조사가 어제 나왔다”며 “이제 우리가 생각하는 가치, 지켜야 할 것을 위해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드크로스는 주식시장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보통은 ‘약세장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즉 나경원 대표의 발언은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꺾여, 앞으로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더 높은 상황이 지속될 것을 전망한다는 의미다.

한편, 홍문종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이 탄핵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제가 먼저 잘못했다’고 얘기할 테니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도, 반대했던 사람도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며 ”다시는 촛불 같은 간계에 넘어가선 안된다. 그 얘기 없이 우리는 한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