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오늘(17) 오전 딸을 낳았다.
이지혜의 출산 소식은 가수 강균성이 17일 이지혜를 대신해 임시 DJ로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이지혜 씨가 오늘 아침에 순산했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다.
이지혜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며 “5주간 휴식을 취한 뒤 DJ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지혜가 출산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강균성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 배우 임형준, 배우 박하선이 각각 일주일씩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