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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의 한국 흥행수익이 영국 흥행수익을 넘었다

'퀸'의 본고장까지...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한 한국 관객의 열광이 기록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국 흥행 수익은 ‘퀸’의 본고장인 영국까지 넘어섰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16일 까지 한국에서만 6113만 달러(약 692억 원)의 수익을 거두었다. 영국에서 기록한 누적 수익 5863만 달러(약 664억원)를 뛰어넘은 수치다.

ⓒthe-numbers.com

이같은 기록은 영화산업전문데이터 매체인 ‘더 넘버스’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상위 3개 나라가 한국, 영국, 일본이다. 일본에서는 3900만 달러, 영국에서는 5720만 달러, 한국에서는 5917만 달러로 집계돼 있다.

12월 16일, 일요일까지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한 누적 관객 수는 약 794만명이다. 800만 고지는 물론이고 1천 만명 기록도 내다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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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