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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이 한국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당신이 챔피언입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국에서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극중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 역으로 열연한 주연 배우 라미 말렉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보헤미안 랩소디’의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말렉의 ‘한국어 인증샷’을 공개했다.

ⓒ20thCenturyFox/Facebook
ⓒ20thCenturyFox/Facebook

말렉이 들고 있는 인증샷에는 ‘KORENA FANS I LOVE YOU(한국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 당신이 챔피언입니다!‘라고 적혀 있으며, 그의 뒤로는 ‘보헤미안 랩소디’ 한국어 포스터가 보인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9일 누적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해 올해 최고 흥행작 3위에 등극했다. 지난 10일에는 누적 관객수 713만명을 기록해 ‘어벤져스(2012)’의 707만명을 제치고 역대 한국 개봉 외화 13위에 올랐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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