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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0일 15시 27분 KST

국회 앞에서 분신 시도한 택시기사가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 유서는 없었다.

뉴스1

국회 앞에서 택시노조 소속 택시기사 최모씨가 분신을 시도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씨는 10일 오후 2시 쯤 국회 앞에 택시를 타고와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분신을 시도했다.

즉각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최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시켰으나, 전신에 화상을 입은 최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 유서는 없었으며, 택시노조사무실을 통해 신고가 접수됐다. 최씨는 카풀서비스에 반대한다며 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분신 이유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