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3줄뉴스] ‘버닝’이 LA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어느 가족'과 공동수상이다.

ⓒLAFCA

‘버닝’의 수상 :12월 9일, 미국 L.A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들에 대한 선택 결과가 발표됐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도 상을 받았다.

ⓒNETFLIX

작품상 부문의 ‘Runner-up’ : 작품상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로마’다. L.A비평가 협회는 각 부문마다 2등에 해당하는 ‘Runner-up’ 작품을 함께 발표하는데, 이창동 감독이 연출하고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버닝’이 작품상 부문의 ‘Runner-up’으로 발표됐다.

ⓒCGV아트하우스

남우조연상, 그리고 외국어영화상 수상 : ‘버닝‘이 L.A비평가협회의 선택을 받은 부문은 이것만이 아니다. 영화에서 ‘벤’을 연기한 배우 스티븐 연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버닝‘은 외국어영화상 부문을 수상했다. 공동수상이다. 함께 받은 작품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어느 가족’이다. 시상식은 1월 12일에 열린다.

강병진 에디터 : byungjin.kang@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버닝 #이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