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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에 오른 BTS의 앨범은 얼마나 예쁠까?

정말 공을 많이 들인 티가 난다

  • 박세회
  • 입력 2018.12.09 17:21
  • 수정 2018.12.09 17:22

7일 발표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가 발표됐다. 주요 부문에서 한국 출신 가수나 밴드의 이름은 찾기 힘들지만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 오른 BTS의 이름이 눈에 띈다.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의 패키지 디자인이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디자인에 참여한 파트너사 허스키폭스가 아트디렉터로 이름을 올렸다. 

미츠키(Mitski),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 더 체어맨(The Chairman), 폭스홀(Foxhole)의 앨범 디자인이 이 부문에 같이 후보로 올랐다. 

그런데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에 후보로 오를 정도의 앨범은 얼마나 예쁘게 디자인했을까? 유튜브에는 ‘언박싱’ 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다. 상품의 포장을 푸는 단계를 찍어 영상으로 올리는 형식이다. 다행히 방탄소년단의 해당 앨범을 살펴보는 영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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