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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뉴스]팬톤이 2019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했다

매년 모든 산업 분야의 색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발표다.

*팬톤? : PANTONE. 미국의 색채 연구소다. 모든 색에 고유 번호를 붙인 팬톤 컬러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며 이 시스템은 산업에서 표준 색채 언어로 쓰인다.

ⓒPANTONE

*올해의 컬러? : 팬톤이 매년 발표한다. 팬톤이 발표한 올해의 컬러는 그 해 화장품과 패션 브랜드 , 인테리어, 그래픽 디자인에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발표한 2018년의 컬러는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이었다.

 

*팬톤이 발표한 2019년 올해의 컬러는? : ‘리빙 코랄’(Living Coral, 톤 색상 번호 16-1546)이란 색이다. 팬톤은 ”리빙 코랄은 삶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색조”라며 ”따뜻함으로 우리를 감싸주고 편안함과 활력을 주고 즐기는 것을 추구하는 인간의 타고난 욕구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PANTONE

강병진 에디터 : byungji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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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팬톤 #올해의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