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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미손이 '소년점프'로 유튜브에서 번 수익을 공개했다

역시 계획대로 되고 있어.

정체불명(?)의 래퍼 마미손이 자신의 계획대로 된 결과 하나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9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 탈락한 장면이 방영된 후 ‘소년 점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금까지 약 3,125만번 가량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어 공개한 ‘엉거주춤’ 영상은 256만번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12월 4일, 마미손은 유튜브를 통해 두 편의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했다. 그는 ‘나의 돈과 명예를 여러분께 돌려드림’이란 코멘트를 달았다.

 

마미손의 설명에 따르면, ‘소년점프’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한 달 동안 광고를 걸지 않았다. “1300만에서 약 1200만의 조회수인데 (두 편의 영상을 합쳐) 총 3300만의 조회수 중 1300만의 광고 수익은 누락됐다”는 것이다. 그 외 나머지 2,000만회의 조회수로 벌어들인 수익은 1만 4천639달러였다. 한화로 1,635만원 정도 되는 돈이다.

마미손은 유튜브 수익 공개를 한 이유에 대해 ”마미손이 ‘소년 점프’로 얻은 사랑과 관심을 여러분께 돌려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이라는 경험을 팬들에게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며 ”채널 구독자 분들 중 몇 분에게 여행을 보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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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마미손 #소년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