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가 11월에도 어김없이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했다. 매달 전국 사회복지기관이나 어려운 곳에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중인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1일엔 영등포구 ‘사랑나눔 선교회’를 찾아 기증식을 가졌다. 

‘사랑나눔 선교회’는 관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령과 지역 등을 가리지 않고 매년 8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사랑나눔 선교회 임명식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때문에 에듀윌에서 기증해주신 쌀은 아주 뜻 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문래중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힘을 합쳐 장애인 주간보호소 모랫말꿈터 그리고 영등포구 관내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처럼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부터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교육 기회를 갖기 어려운 교육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돕는 ‘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추운 겨울 ‘사랑의 쌀’이 유용하게 쓰여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