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8년 12월 06일 09시 57분 KST

중국에서 사람에게 화상을 입히는 레이저 소총이 개발됐다

사거리는 약 800m

AFP Contributor via Getty Images

12월 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의 연구진이 레이저 소총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AK-47과 비슷한 형태로 제작된 이 총은 ZKZM-500으로 불린다.

ZKZM-500의 최대 사거리는 약 800m다. ‘스타워즈’의 레이저총처럼 적을 바로 사살하는 건 아니다. 레이저로 타겟의 옷이나 피부를 태워 화상을 입힌다. 무게는 약 3.3kg. 충전식 리튬 배터리로 구동된다. 기존의 총과 같은 살상력을 갖지는 않았다고 한다.

ZKZM-500는 현재 중국 군대와 경찰을 위한 대량생산 체제를 준비중이다.

CNET은 최근 중국에서 개발되고 적용된 여러 ‘비우호적인 기술’에 주목했다. 중국 정부는 현재 중국산 신차에 RFID 칩을 설치해 차량 위치 추적을 시도하고 있고,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통한 감시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