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경력 단절된 아내에게 하는 말 (영상)

"오빠는 네가 일했으면 좋겠어" "오빠는 둘째 아기도 빨리 낳고 싶다"

올해 라붐 전 멤버 율희(22)와 결혼한 FT아일랜드의 최민환(27)은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한다. 아직 ”친구들과 놀고 싶은 나이”에 집에만 있는 게 안쓰럽다는 것이다.

자기 혼자만 활동을 이어가는 게 미안했는지, 최민환은 경력 단절된 아내를 위해 ”(아내가) 언제든 뭔가 하고 싶고,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면, 모든 걸 걸고 지원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말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오빠는 둘째도 빨리 보고 싶다”며 둘째 아기를 재촉하는 최민환. 아이를 연달아 두명 키우면서, 경력단절에서 복귀해 다시 일하는 것은 한국 상황에서 어쩐지 현실적으로 너무나 힘든 일인 같다. 아래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이들 부부의 영상.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결혼 #출산 #아이돌 #율희 #최민환 #경력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