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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5일 16시 33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12월 05일 17시 04분 KST

하버드 영양학자가 권장하는 감자튀김 1인분 양은 너무 적다

적어도 너무 적다.

Nathan Motoyama / EyeEm via Getty Images

‘감자튀김‘은 대부분 남기지 않고 다 먹을 만큼 맛있는 음식이다. 하지만 소금을 뿌린 감자튀김이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버드대의 영양학자도 그렇다고 말한다.

하버드대 영양역학 교수인 에릭 림은 지난해 학술지인 ‘아메리칸 임상영양저널’을 통해 감자튀김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감자튀김을 일주일에 2,3번 먹은 사람은 튀기지 않고 조리한 감자를 먹은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높았다”고 한다.

이 연구는 최근 뉴욕타임스가 에릭 림 교수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기 전까지, 주목받지 못했다. 에릭 림 교수는 미국 농무부가 권장하는 감자튀김양도 변경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농무부는 적정량을 12개에서 15개로 권장한다. 하지만 에릭 림 교수는 감자튀김에 들어가는 소금과 기름 및 전분의 조합을 계산할 때, 그보다 더 적은 양을 권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주문한 감자튀김을 4분의 3이상 남기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나는 한끼 식사에는 샐러드와 감자튀김 6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뉴욕타임스 보도 이후, 트위터 이용자들은 슬퍼했다.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그들에게는 슬픈 연구결과였을 것이다.

 

 

″한 자리에서 먹기에 가장 좋은 감자튀김은 6개라고 쓰여있는 걸 봤다. 난 이렇게 심하게 공격받은 적이 없었다.”

 

″나는 보통 감자튀김 6개를 한 입에 먹는다.”

 

 

″@뉴욕타임스, 내 인생을 그만 파괴해라”

 

 

″샐러드와 감자튀김 6개가 당신의 식사에 좋다”고 하는 식당은 성공할 것이다.”

*허프포스트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