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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자신의 가정사와 열등감에 대해 고백하며 한 조언(영상)

"누가 좋아한다고 하면 어색하고 민망해. 나도 모르게 그런 열등감이 있는 거야."

ⓒMBC

이영자가 자신의 콤플렉스와 가정사를 고백하며 국군장병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군부대를 방문한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군대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된 바, 장병들을 직접 찾아간 것이다.

씩씩한 거수경례로 강연의 포문을 연 이영자는 생선가게를 운영했던 어머니의 이야기와 그로 인한 콤플렉스, 그리고 어머니의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외로웠던 성장 과정과 이로 인한 열등감 등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하게 털어놨다.

가까운 친구인 송은이조차도 잘 알지 못했던 이영자의 이같은 콤플렉스와, 이를 타파한 유쾌함이 군 장병들에게는 큰 위로와 조언이 된 듯하다. 아래 영상에서 이영자의 강연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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