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딸 집 대청소를 시킨 이유 (영상)

"네가 해줘야지. 누가 해주겠냐"

개그맨 오정태의 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딸 집을 청소해줄 것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씨가 전업주부이기 때문에 ”집에서 노는 사람이 해줘야지 누가 해주겠냐”고 생각하는 것이다. 시어머니는 온갖 일을 종일 해야 하는 전업주부를 ‘노는 사람‘으로, 며느리는 ‘청소를 시켜도 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게 분명하다.

평소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는 남편 오정태는 아내가 결국 화장실 등등 시누이 집을 대청소해주는 모습을 보며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 보니까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어머니와 누나에게 따끔하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한다. 아래는 29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관련 영상.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며느리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어머니 #오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