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와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도 참여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수익 중 일부를 적십자에 기부하는 적십자사의 신규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정기 후원하면, 적십자사는 국가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 지원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한 달에 일정금액을 NGO를 통해 정기 후원하는 개인의 기부 방식을 ‘기업’에 적용했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전반에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대한적십자사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듀윌은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라는 비전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검정고시 지원을 시작으로 ‘사랑의 쌀’ 기증, 나눔펀드, 장학재단 운영 등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아낌없는 지원을 쏟아붓는다.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에듀윌 장학재단‘을 비롯해 매달 ‘사랑의 쌀’ 나눔, 다양한 이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 학습지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펀드’ 기금 조성 등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에듀윌의 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