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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4일 11시 05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11월 24일 11시 44분 KST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4일 친형 강제 입원 의혹 등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지검 성남지청 포토라인에서 ”(형님을) 강제입원 시킨 것은 형수님”이라며 ”정신질환자의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우리 시민들이 또 공직자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정신보건법에 의한 절차를 검토하도록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검찰 판단에 계속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이 정신질환으로 인도를 돌진하고 사람을 살해하고 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물의가 일어날 거라는 이유로 시장의 형이라는 이유로 이걸 방치하게 되면 그 피해를 누가 감당하겠습니까?”라며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그때 진단 절차를 계속했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밝혔다.

혜경궁 김씨 접속지가 집에서 나왔다는 수사 결과에 대해서는 ”집에서 나온 것은 포털의 아이디”라며 ”그게 무슨 직접 혜경궁 김씨와 관련이 있습니까”라고 반박했다.

앞서 경찰은 이 지사를 둘러싼 의혹 중 친형 강제입원, 대장동 개발 업적 과장, 검사 사칭 등 3건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이 사건 외에 추가로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받은 여배우 스캔들, 조폭 연루설, 일베 가입 등 3건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