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은 현재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을 진행하는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다.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가 된 후,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신아영이 결혼을 발표했다.

신아영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1월 22일, 신아영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을 올리는 날짜는 한 달 후인 12월 22일이다. 신랑은 미국 금융업 종사자다. 두 사람은 하버드 대학교 재학 당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신아영이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