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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 “장학재단 운영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노력”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가 교육 평등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장학재단을 설립, ‘교육’에 소외받는 청소년들 중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을 진행한지 벌써 9년째다.

2018년 제9기 에듀윌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
2018년 제9기 에듀윌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 ⓒ에듀윌

에듀윌은 지난 2010년 ‘에듀윌 장학재단’을 설립, 제1기 장학생을 선발한 이래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해오고 있다. 장학생은 ‘중학교 1~3학년’ 중 사회복지기관 및 학교 추천을 통해 성적 및 학교 생활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을 추천받아 선발하고 있다. 일단 에듀윌 장학생이 되면 학업과 생계비 등을 지원받는 형태로 매달 10만원씩, 연 120만 원, 최대 3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지난 3월에는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에서 제 9기 에듀윌 장학생을 선정,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번에 선정된 9기 10명의 장학생과 보호자, 복지시설 관계자를 비롯한 에듀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2018년 제9기 에듀윌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
2018년 제9기 에듀윌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 ⓒ에듀윌

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장학생의 선정기준은 개개인의 인성과 발전 가능성”이라 강조했다. 이어 “이번 9기 장학생들도 학생의 본분을 충실히 이행하며 친구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친구들로 추천받았다”며, ”여러분은 이미 사회의 작은 등불이다”고 전했다.

2018년 제9기 에듀윌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에서 구로구공립지역아동센터 최형묵 센터장
2018년 제9기 에듀윌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에서 구로구공립지역아동센터 최형묵 센터장 ⓒ에듀윌

이에 구로구공립지역아동센터 최형묵 센터장은 “에듀윌에 장학생을 추천한지 어언 9년째”라고 말한 후, “에듀윌처럼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중인 에듀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2018년 기준 에듀윌 장학생은 총 22명이며, 올 연말까지 도합 2,640만 원의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검정고시 지원, 나눔펀드, 사랑의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에듀윌의 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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