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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는 정말 '훌륭한 할아버지'라는 사실이 증명됐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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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유
  • 입력 2018.11.20 21:46
  • 수정 2018.11.20 21:47

영국 찰스 왕세자가 ‘훌륭한 할아버지’라는 사실이 증명됐다. 그의 70세 생일을 맞아 공개된 사진을 통해 말이다.

이 사진은 선데이 타임즈 매거진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됐는데, 사진 속 찰스 왕세자는 왕실의 막내 루이 왕자와 정말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70세를 맞이한 웨일즈의 왕자 - ‘선데이 타임즈 매거진’을 통해 왕세자의 특별한 한 해를 담은 단독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웨일즈의 할아버지: 크리스 잭슨이 찍고, 선데이 타임즈 매거진이 단독으로 공개하는 70세 생일을 맞은 찰스 왕세자의 모습

이 사진을 단독으로 촬영한 왕실 사진가 크리스 잭슨(Chris Jackson)은 인터뷰를 통해 ”찰스 왕세자는 손자인 조지, 샬럿, 루이에게 둘러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잭슨은 ”아이들과의 사랑스러운 카오스였다”라며 ”찰스 왕세자는 조지와 샬럿의 손을 잡고, 루이를 여러 차례 안아 비행기를 태워줬다. 굉장한 할아버지”라고 설명했다. 또 ”조지는 할아버지의 무릎에 앉는 걸 매우 좋아했다. 조지는 첫째이기 때문에 할아버지와의 추억도 가장 많다”고 덧붙였다.

위에서 공개된 사진 외에도 왕실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이미 공개된 바 있다. 사진에는 찰스 왕세자의 손자들과 아내 카밀라 파커 볼스, 아들인 윌리엄과 해리 그리고 그들의 아내 케이트와 메간도 함께했다.

ⓒASSOCIATED PRESS
ⓒASSOCIATED PRESS

* 허프포스트 영국판의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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