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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좌파 시대 광풍 끝내자"며 정치 복귀를 선언했다

'홍카콜라를 통해....'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정치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홍준표는 11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가 통째로 넘어가고 경제가 통째로 망쳐지고 있다”며 ”최근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대선이나 지방선거 때의 홍준표의 말이 옳았다는 지적에 힘입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한 ”정계를 떠난 일이 없기에 정계 복귀가 아니라 현실 정치로의 복귀라고 해야 정확할 것”이라며 “12월 중순 국민들과의 직접 소통 수단인 티비와 홍카콜라를 통해 그 동안 못다했던 내 나라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펼치겠다...그것만이 좌파 광풍시대를 끝내고 내 나라를 살리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썼다.

홍준표는 지방선거 후 미국으로 갔다가 지난 9월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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