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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다이어트 기피'의 변명이 돼 줄 홍진영 친언니 명언 4

흥자매의 훈훈함(?)은 덤이다.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음식과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이 담긴 명언을 내놨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이 친언니 홍선영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이 집에 삼겹살, 치즈 김치전, 김치볶음밥 등을 배달시켜 먹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홍진영은 홍선영을 향해 계속 ”다이어트를 하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홍선영은 쉼없이 명언을 쏟아 홍진영을 반박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1. ”머리는 다이어트를 원하는데 가슴은 고기를 원해”

ⓒSBS

2. ”다이어트, 내년 1월 1일부터 할 거야.”

ⓒSBS

이에 홍진영이 ”너무 멀다”고 반박하자 홍선영은 ”그럼 딱 다음 주부터 하겠다”고 답했다. 홍진영이 ”그 말 30년 넘게 들었다”며 믿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홍선영은 ”한 번만 믿어 봐. 진짜일 수도 있잖아”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3. ”어차피 다 먹어본 거 그 맛이 그 맛이지만 그 맛을 알기 때문에 끊을 수 없는 거야.”

ⓒSBS

4. ”탄산은 숨 쉬려고 먹는 것”

ⓒSBS

연말맞이 다이어트 기피의 변명이 되어 줄 만한 홍선영의 명언은 아래 영상에서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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