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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8일 12시 12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11월 18일 12시 12분 KST

데즈카 오사무의 '사파이어 왕자' 원화가 경매에 나왔다(사진)

거액에 낙찰됐다.

Fuji TV

‘사파이아 왕자‘는 1971년 한국에도 방영된 만화로 원제는 ‘리본의 기사’(ボンの騎士)다. 일본의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가 1953년에 연재했던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이 제작된 건 1967년이었다. 여자가 왕위를 계승할 수 없는 나라를 배경으로 공주 사파이어가 남장을 한 기사로 활동하며 악당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11월 17일, 도쿄에서 열린 경매에서 ‘리본의 기사‘원화가 1500만엔(약 1억 5000만원)에 팔렸다. 원화에는 ‘ボンの騎士’란 제목과 함께 칼을 든 사파이어 공주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뒷면에는 데즈카 오사무의 사인이 들어있다.

shinwa auction

지난 5월, 데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 원화는 파리에서 열린 경매에서 26만 9400유로에 팔리기도 했다. 한화로는 약 3억 4,600만원에 달하는 돈이다.

아래는 ‘사파이어 왕자’의 1971년 방영 당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