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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아이패드가 '내구성 논란'에 휩싸였다

그저 백팩에 넣고 다녔음에도 아이패드가 구부러졌다는 소비자들의 불만도 있었다.

ⓒJerryRigEverything/YouTube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가 ‘너무 쉽게 휘어진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유튜버 JerryRigEverything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휘어짐 테스트’를 시행해 보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구부러지며, 금방 파손돼 버렸다.

더 버지는 이 영상을 소개하며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구부리는 힘뿐만 아니라 내구성 자체가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이 영상에서처럼 힘을 주어 구부리지 않고, 그저 백팩에 넣고 다녔음에도 아이패드가 구부러졌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해서도 전했다.

한편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은 최소 126만 9000원(와이파이·64GB 모델)부터 최대 247만 9000원(셀룰러·1TB 모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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