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이 남다른 해맑음을 과시하며 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산 지 한 달 된 마이크로닷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친형인 산체스와 살았던 마이크로닷은 얼마 전 독립을 했고, 그래서인지 마이크로닷의 집은 썰렁하기 그지 없었다.
냉장고도 없었던 마이크로닷은 얼마 전 구매한 냉장고 두 대를 수령했다. 부엌과 거실 중 어느 곳에 냉장고를 설치할 지 고민하던 마이크로닷은 설치 기사에게 뜬금 없는 제안을 했다. 이렇게...
냉장고가 설치되자 신난 마이크로닷은 남다른 친화력으로 설치 기사에게 사진까지 부탁했다. 그리고 뜻밖의 투샷까지 남겼는데,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마이크로닷의 일상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야말로 ‘슈퍼 인싸이더 라이프’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