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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4일 14시 08분 KST

선동열 감독이 곧 사퇴 의사를 밝힐 것 같다

오후 2시30분 기자회견 예정이다

뉴스1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늘 스스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14일 MK스포츠에 따르면 선동열 감독은 이날 오후 2시30분 한국야구회관빌딩 7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선 감독은 국가대표팀 감독 사퇴 발표에 앞서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면담한다. 그는 기자회견을 앞두고 MK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제 내려놓고 싶다”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선 감독은 올해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지만, ‘오지환 병역특혜 논란’에 휩싸이며 일부 야구팬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청렴운동본부가 ”선 감독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한 것에 대해 ”선동열 감독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 ‘공무수행 사인(민간인)’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지난 10월11일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