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11월 14일 10시 32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11월 14일 10시 34분 KST

임종석이 민주노총을 "많은 고민과 우려를 갖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태의 질문에 답했다

지난 6일, ”전교조와 민주노총은 더이상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번에는 민주노총에 대해 ”많은 고민과 우려를 갖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집권당 원내대표 지역 사무실을 노조가 점거하고, 제1야당 원내대표가 고용세습, 채용비리 문제를 제기했다고 공기업 노조가 제1야당 원내대표를 고발했다. 이런 현상들이 제대로 된 사회현상인가”라고 물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또 ″열악한 노동조건과 경제지위 향상을 위한 건전한 노동운동은 존중돼야 하지만 노동운동이 정치권력보다 험악한 권력행위를 하고 있다면 결코 그 권력에 대해 정의롭게 수용할 수 없어야 한다’고 말했고 임종석 실장은 ”노동의제가 늘 사회갈등의 의제로 올라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임 실장은 이어 ”노동의제들이 양보와 타협을 통해 해소되고 복지처럼 따뜻하게 자리를 잡을 때까지 정부와 국회, 노동계 모두가 함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