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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송지아·송지욱 남매는 정말 놀랄 만큼 성장했다 (영상)

벌써 12살, 11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송종국의 자녀들이 MBC ‘아빠 어디가?’ 이후 5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귀여운 7살이었던 지아는 어느새 12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되었고, 지욱이도 11살이다. 2015년 부모의 이혼 이후, 비록 아빠와 함께 살지는 않지만 여전히 남매는 아빠를 좋아하고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남매를 키우는 박연수씨(개명 전 박잎선)는 자녀들과 아빠의 관계를 위해 일부러 송종국의 집 근처로 이사하기까지 했다. ”아빠 없으니까 엄마가 두배로 힘들다. 엄마를 많이 도와야 한다”며 집안일을 돕고, 사이좋게 지내는 남매의 모습에서 행복한 기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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