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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밴쯔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간 공개하지 않은 이유도 함께 알렸다

먹방 유튜버 밴쯔가 자신의 인스타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평범한 회사원과 내년 초 결혼한다며 자신의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밴쯔는 ”그동안 제가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얼굴공개를 한번도 하지않았다”며 ”왜냐하면 여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만약 공개적으로제 영상이나 SNS에 공개를 했다가 추후 헤어지게된다면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은 책임질 수 없기” 때문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밴쯔는 이어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거라 확신하기에 제 여자친구를 공개한다”며 ”그 철없던, 방안에서 부모님 몰래 방송하던 놈이 장가를 간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결혼식 일정을 ”내년 초쯤 생각하고 날을 확정짓지는 않았다”며 ”정확한 날짜는 추후 말씀드린다”고 알렸다.

결혼식 준비 과정에 대해서 그는 ”상견례만 마치고 웨딩홀만 봐놓은 상태”라며 ”먼저가신 형누나친구동생분들 앞으로 종종 여쭤볼게요 조언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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