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케이트 업튼과 야구선수 저스틴 벌렌더가 첫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업튼은 지난 7일 딸 쥬느비에브를 출산했다.
업튼은 아이의 얼굴과 손을 찍은 모습을, 벌렌더는 아이의 손을 부부가 함께 잡고 있는 모습을 각각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처음 만난 순간 내 마음을 훔쳤어!!”
두 사람은 출산 바로 며칠 전 결혼 1주년을 맞이하고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과 함께 서로에게 쓰는 편지를 올리기도 했다.
*허프포스트 미국판의 Kate Upton Welcomes First Child With Husband Justin Verlander를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