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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퀴즈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공략 팁도 함께

  • By HuffPost Korea Partner Studio
  • 입력 2018.11.16 15:55
  • 수정 2018.11.19 16:50

요즘 직장인들은 점심시간마다 “오늘 뭐 먹지?”만큼이나 어려운 문제를 푼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JAM LIVE)’ 얘기다. KBS 프로그램 ‘꿀잼퀴즈방’도 휴대폰 앱으로 실시간으로 퀴즈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동시간 최대 접속자 수는 20만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 ‘잼심시간’이라는 말도 생겼다.

그 열기를 증명하듯 잼라이브를 공략할 수 있는 깨알 팁들도 나왔다. 지금부터 소개할 깨알팁을 활용한다면 잼라이브뿐만 아니라 ‘공영쇼핑‘이 총 5000만원의 상금을 내건 ‘공영 퀴즈왕’에도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GCShutter via Getty Images

# 당신이 퀴즈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1.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MC의 진행 테크닉이 있다

잼라이브 퀴즈쇼는 MC의 박진감 넘치는 진행이 키포인트다. 실제 퀴즈가 나오는 20분 안팎의 시간 동안 MC는 ‘생활의 달인’ 속 고수들처럼 능숙하게 진행한다. 잠깐이라도 MC의 말을 한 귀로 흘린다면 ‘중간탈락’을 면치 못한다. 진정한 ‘열혈잼러’라면 귀에 이어폰을 꽂고 MC의 말 속에서 답을 찾는다. MC가 문제 힌트를 낼 뿐 아니라 라이브가 끝나면 선물 ‘덤’이 있다는 알짜 정보를 주기 때문. MC 패널은 ‘잼아저씨’, ‘잼언니’, ‘잼오빠’가 각 라이브마다 번갈아 가며 진행하고 가끔 특별게스트로 연예인이 출연하기도 한다. 어떤 진행자가 나오는지 사전에 고지되지 않기 때문에 좋아하는 MC 패널이 있다면 매일 점심 핸드폰을 붙들게 될 것.

‘공영쇼핑’에서 연출한 잼라이브 버전 ‘공영퀴즈왕’ 영상. ‘잼라이브’에서만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MC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공영쇼핑’에는 실제 방송 쇼호스트가 있다.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얼른 공영쇼핑앱을 깔아야만 할 것 같다.
‘공영쇼핑’에서 연출한 잼라이브 버전 ‘공영퀴즈왕’ 영상. ‘잼라이브’에서만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MC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공영쇼핑’에는 실제 방송 쇼호스트가 있다.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얼른 공영쇼핑앱을 깔아야만 할 것 같다. ⓒ공영쇼핑

2. 오랫동안 생존하면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상금은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맞춘 우승자들끼리 똑같이 나눠 갖는다. 총 12문제로 진행되는 잼라이브는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져 우승자가 줄어든다. 그러나 때때로 우승자가 많아 호떡 하나 사먹지 못하는 상금일 수도 있다. 참고로 받은 상금은 바로 계정에 들어오고 5천원 이상이 되어야 출금이 가능하다.

3. 실시간 라이브 채팅으로 경쟁자와 눈치게임을 하는 묘미가 있다

잼라이브에는 나의 우승을 도와줄 수십만의 동료들이 있다. 이 동료들은 실시간 라이브 채팅으로 정답을 공유해준다. 그럼에도 스스로를 믿는 ‘자신감’도 필요하다. 모두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답을 외치기 때문. 채팅창은 화면에 보이지 않게 끌 수도 있다. 재미보다 용돈 벌기가 중요한 당신이라면 채팅창을 없애고 문제 풀이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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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퀴즈쇼에서 정답률을 높일 수 있는 팁 5가지

  1. 핸드폰이 한 개면 정답기회도 한 번뿐이다. 주변에 친구나 가족들이 있다면 잼라이브를 여러 개 켜 놓고 머리를 맞대어 궁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2. 힌트가 필요하여 검색찬스를 쓰기엔 이미 늦었다. 게임 시작 전에 조금이라도 더 많이 공부하는 열혈잼러의 자세가 필요하다.

  3. 각 MC 패널들의 진행 스타일을 익혀라. 어떤 MC는 친절하게 힌트를 알려주지만 반대로 힌트를 주지 않는 MC도 있다.

  4. 원활한 게임을 위해선 와이파이보다는 LTE에 연결하는 것이 좋다.

  5. 브랜드 문제의 경우 기능과 성능에 해당하는 문제가 많다. 이 때 정답은 보통 큰 숫자일 가능성이 높다.

#팁은 끝났다. 최대 5000만원 상금이 걸린 퀴즈로 모의 테스트를 해보자.

잼라이브 퀴즈는 틀려도 ‘꿀잼각’이지만 ‘공영쇼핑’ 잼라이브 퀴즈를 틀리면 마음이 조금 아플 것 같다. ‘공영쇼핑(기존 ‘공영홈쇼핑’)’이 내건 총 상금이 5000만원(5명, 각 1000만원)이기 때문이다. ‘공영쇼핑’ 퀴즈쇼와 잼라이브의 차이점이 있다면 ‘공영쇼핑’ 퀴즈쇼는 분 단위의 ‘시간제한’이 없다. 한 달 동안 공영쇼핑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2문제만 풀면 된다.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익혀야 정답을 맞힐 확률이 높아지는 법. 다음 ‘공영쇼핑’에 대한 힌트를 보면 무조건 정답을 맞힐 수 있을 것이다.

ⓒ공영쇼핑

질문 1 : 최근 새롭게 태어난 공영쇼핑의 로고는 무엇일까?

정답은 두 번째 ‘공영쇼핑’ 로고다. ‘공영홈쇼핑’이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으로 ‘공영쇼핑’ 로고를 개발했다. 11월 1일부터 변경된 이 디자인은 초성·중성·종성의 적절한 배치 및 여백 효과로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새로운 디자인은 공영쇼핑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국내 유일한 공익적인 홈쇼핑으로써 공익, 신뢰라는 가치를 포함한다. 목표는 판로가 필요한 중소벤처기업 및 농어업기업과의 접점을 찾아 기꺼이 조력하며, TV홈쇼핑이란 높은 진입장벽을 허물고 동시에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질문 2 : 국내 TV홈쇼핑 가운데 유일하게 100% 국내 중소기업 상품과 국산 농축수산물만을 판매하는 TV홈쇼핑은?

정답은 ‘공영쇼핑’이다. 기존에 ‘공영홈쇼핑’으로 명칭을 알고 있던 사람에게 ‘공영쇼핑’은 낯설 것이다. 최근 ‘공영쇼핑’은 브랜드 디자인 변경과 함께 채널 이름도 ‘아임쇼핑’에서 ‘공영쇼핑’으로 바꿨다. 모든 상품을 국내 제품만으로 편성해 공공의 브랜드로 소명을 다하고자 한다.

ⓒThomas Barwick via Getty Images

# 지금 바로 1000만원에 도전하는 퀴즈에 참여해볼 수 있다

상금을 나눠 갖는 잼라이브도 좋지만 1000만원씩 5명에게 쏘는 ‘공영퀴즈왕’을 놓치지 말자. 총 5천만원 상금과 함께커피 기프티콘 및 참여만 해도 꽝 없는 적립금을 제공해준다이 퀴즈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퀴즈는 ‘바뀐 로고를 찾아라’, ‘똑같은 로고를 찾아라’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바일 앱(웹) 이벤트 코너의 공영 퀴즈왕을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1000만원 도전 공영퀴즈왕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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