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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8일 09시 47분 KST

도쿄의 몇몇 지하철역에 '공중 사무실'이 생겼다(사진)

도쿄역과 신주쿠역, 시나가와역에 설치됐다.

JR東日本

공중전화는 사라지고 있지만, 공중전화가 있던 자리는 그대로 남았다. 일본의 JR 동일본은 이 자리에 새로운 ‘박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엔가젯 일본판’에 따르면, JR 동일본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019년 2월 20일까지, ‘스테이션 부스‘(STATION BOOTH)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쿄역과 신주쿠역, 시나가와역에 설치될 이 부스는 ‘공중 사무실’과 같은 개념으로 운영되는 작업공간이다. 책상과 의자가 있고, 무선 인터넷과 USB 충전포트, 모니터 등을 갖추고 있다. 노트북을 갖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간단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공중전화부스 같은 부스형과 1인용 데스크형, 그리고 코워킹 형태의 사무실까지 3종류가 있다. 

JR東日本
JR東日本

이 공중사무실은 1회 15분, 또는 30분으로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다. JR 동일본은 2019년 상반기부터 공중사무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