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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로 예정된 북미고위급회담이 돌연 취소됐다

"진행 중인 논의는 계속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7일, 다음날로 예정된 미국과 북한의 고위급회담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헤더 나워트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목요일(8일)에 예정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고위급 회담이 연기될 것이며 양측의 일정이 허락되면 회담을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국무부는 ”진행중인 논의는 계속될 것이며 우리는 여전히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합의 이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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