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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동물들을 아주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가가 있다(화보)

전 세계를 돌며 2년간 찍었다

  • 박수진
  • 입력 2018.12.22 10:00
  • 수정 2018.12.23 10:13

사진작가 팀 플레치는 2년 동안 세계 곳곳을 돌며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찍어왔다. 이 사진들을 모은 책 ‘Endangered’에는 사라져가는 동물들의 얼굴을 그만의 스타일로 찍은 사진들로 가득하다.

아래, 플레치가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한 동물 사진 일부를 보자.

 

침팬지 (중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록호퍼펭귄 (태평양, 인도양, 남아메리카)

 

 

맨드릴개코원숭이 (서아프리카)

 

 

코뿔소 (아프리카 사바나, 인도, 인도네시아)

 

 

북극곰 (북극권)

 

 

벵골호랑이 (아시아)

 

 

검정짧은꼬리원숭이 (인도네시아)

 

 

들창코원숭이 (중국, 베트남)

 

 

황금들창코원숭이 (중국, 손오공의 모델이 된 종)

 

 

서부로랜드고릴라 (서아프리카)

 

 

아홀로틀 (멕시코)

 

 

필리핀독수리 (필리핀)

 

 

바다 민달팽이 (북극해, 북태평양, 북대서양)

 

 

두루미 (동북아시아, 시베리아)

 

 

눈표범 (중앙아시아)

 

 

푸른마코앵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타마린원숭이 (브라질)

 

 

관시파카 (마다가스카르)

 

 

판다 (중국)

 

 

사이가영양 (중앙아시아)

 

 

슈빌 (아프리카, 넓적부리황새과)

 

 

2017년 발매된 플래치의 ‘Endangered’는 여기(링크)를 눌러 구입할 수 있다. 플래치의 다른 동물 사진집 ‘Equus’, ‘Evolution’, ‘Dogs’, ‘Hamsters’도 여기(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도 플레치의 사진들을 더 볼 수 있다.

 

*허프포스트 스페인판의 10 fotos de animales en extinción como nunca los habías visto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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