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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집을 찾은 호주 가족들이 연신 '오 마이 갓'을 외친 이유(영상)

블레어는 가족들에게 한식에 대해 설명하며 '메인'과 '반찬'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MBC Everyone

한국을 처음 방문해 ‘무제한 데이터’에 깜짝 놀랐던 호주인 가족들이 이번에는 한식집의 푸짐한 반찬 개수에 흥분했다.

1일 방송된 MBC Everyone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의 블레어 윌리엄스와 그의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가족들에게 백반집에서 한식 저녁 식사를 대접했고, 음식이 나오자 블레어의 가족들은 상을 가득 채운 반찬 개수에 흥분했다.

블레어는 가족들에게 한식에 대해 설명하며 ‘메인‘과 ‘반찬’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너무나 한국적인 반찬 개수에 놀란 가족들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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