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채아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스포츠해설가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 소속사 측은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