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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프리퀄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배우가 밝혀졌다

총 5편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Andrew Toth via Getty Images

‘다이애나‘(2013), ‘더 임파서블‘(2012), ‘킹콩‘(2005)의 배우 나오미 왓츠가 ‘왕좌의 게임’ 프리퀄에 출연한다. ‘왕좌의 게임’ 프리퀄은 ‘킹스맨’ 시리즈의 작가 제인 골드만이 조지 R.R. 마틴의 스토리로 제작하는 작품이다. 오리지널 시리즈로부터 수천 년 전의 이야기를 그린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 작품에서 나오미 왓츠가 맡을 캐릭터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은 ”어두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사교계 명사인데, 카리스마가 넘치는 여성”이라는 것이다.

지난 6월, HBO는 ‘왕좌의 게임’ 프리퀄 제작 소식을 전하며 간략한 개요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웨스트로스 역사의 소름끼치는 비밀부터 화이트 워커의 기원, 그리고 동쪽의 신비, 스타크 가문의 전설까지 우리가 알던 이야기와는 다른 이야기”라고 한다. 오는 2020년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총 5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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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왕좌의 게임 #HBO #나오미 왓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