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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6일 11시 59분 KST

갑자기 의식 잃고 쓰러진 목포 초등학생에 대해 들려온 소식

A군은 25일 오전 의식을 회복해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날 오후에는 증세가 더 호전됐다.

smolaw11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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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목포의 한 초등학교 학생 A군(11)이 다행히도 의식을 되찾았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A군은 25일 오전 의식을 회복해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날 오후에는 증세가 더 호전됐다.

경찰은 A군과 다른 반 친구 B군(11)이 서로 싸움을 벌였으며, ”현재로서는 인터넷에서 거론되는 심각한 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해자인 A군이 의식을 회복한 만큼 건강상태를 고려해 정확한 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며, B군이 촉법소년(만 10~13세)에 해당해 수사를 마무리한 뒤 사건을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할 방침이다.

한편,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은 24일 자신의 SNS에 A군이 자신의 가족임을 밝히며 ”동급생 친구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받아 뇌사 상태로 의식 불명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훈은 A군이 깨어난 25일에도 ”많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라남도 목포 친구를 뇌사 상태로 만든 가해 학생 처벌’ 청와대 청원에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