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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 기대려고만 하는 피맥집 사장에게 백종원이 건넨 현실적인 평가 (영상)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장사가 안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만,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오는 피맥집은 좀 충격적이다. 기본도 열의도 부족한데 가게를 차렸으며, 성인임에도 바로 옆에서 가게를 하는 동생에게만 기대려 한다.

피자 맛도 충격적인 듯하다. 거의 30분을 기다려서야 받은 피자는 잘 썰리지도 않고, 양파는 거의 익지도 않았다. 피자를 만드는 모습부터가 매우 어설퍼 보이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의 상황이다.

피맥집 사장은 ‘동생과 동업을 하면 장사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으나 백종원은 ”미안하지만 당신은 장점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동생에게 짐만 된다”고 현실적인 평가를 들려준다.

”피자에 관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단 하나도 없으며”, ”가격도 실력도 터무니없어”, ”(솔루션을 통해) 맛은 잡아준다고 해도 아무런 기본도 갖추고 있지 않은” 엉망진창의 상태라는 게 백종원의 의견이다. 아래는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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