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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지구 멸망’의 기운을 느끼고 있다

흐리고 비가 내리는데 미세먼지도 '나쁨'인 상황.

ⓒ뉴스1

23일, 오늘은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다. 실제로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도 일부 지역 등에 5mm 안팎의 비가 내려 전날보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거기에 미세먼지도 끼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북, 충남에서 종일 ‘나쁨‘이며 전라도 지역은 오전에 ‘나쁨’이다.

비가 내리고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까지 그득해 이날 오전 무렵의 하늘은 마치 지구 멸망의 날을 연상케 했다. 중간중간 몰아친 천둥번개는 덤이었다. 이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지구 멸망’ 등의 키워드가 떴다. 트위터리안들이 포착한 지구 멸망할 것 같은 모습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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