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고은 남편의 차가운 식성(?)에 갑론을박이 이어지다(영상)

소이현 등 여성 출연진들은 문화충격을 받았으나 김구라와 서장훈 등 남성 MC들은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SBS

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 씨의 차가운 식성(?)에 출연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빚어졌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화보촬영을 위해 집을 비운 한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고은은 남편을 위해 갈비찜과 김치찌개 등 식사 준비를 해 놓고 집을 나섰으나, 신영수 씨는 천장에서 햄과 참치, 콘 등 캔 3종세트를 꺼냈다. 이를 본 한고은은 기겁했으나, 곧 더 기겁할 만한 일이 벌어졌는데... 신영수 씨가 캔 햄을 열자마자 숟가락으로 퍼먹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소이현 등 여성 출연진들은 문화충격을 받았으나 김구라와 서장훈 등 남성 MC들은 ”혼자 사는 남자들에겐 딱”이라고 말했다. 이에 ‘생 햄’ 파와 ‘구운 햄’파로 나뉘어 짧은 갈등을 빚었는데... 아래 영상 1분 7초부터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독자 여러분들은 생 햄과 구운 햄, 어느 것에 더 익숙하신가?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문화 #연예 #동상이몽2 #한고은 #김구라 #신영수 #소이현 #서장훈 #너는내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