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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유튜브 1인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채널 이름이 굉장하다

콘텐츠도 매우 '파격적'으로 만들어진다는 구상이다.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보수 성향 정책 포럼을 발족하고 유튜브 1인 방송을 준비하는 등 정치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름은 ‘TV 홍카콜라’가 될 예정이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전 대표 측 관계자는 ”홍 전 대표가 보수 성향의 정책 포럼 ‘프리덤코리아’의 연내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정책 포럼에는 정치인·관료·언론인 출신을 비롯한 보수우파 진영의 상징적 인물들이 함께할 예정이며, 현역 정치인은 배제된다. 홍 대표는 최근 소설가 이문열에 포럼 고문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또 홍 전 대표는 대선 때 했던 유튜브 1인 방송을 ‘TV 홍카콜라‘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작한다. 콘텐츠는 전문가들과 토론 등을 진행하며 ‘파격적’으로 만들어진다는 구상이다.

한편 홍 전 대표는 지난 9월 귀국 이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빈도가 잦아졌다. 지지자들과의 ‘소통의 도구’로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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