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주호 딸 나은이는 그 어떤 모습이라도 항상 발랄하다(영상)

기저귀 사러 나가는 모습조차도 마치 한 편의 CF같다.

ⓒKBS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평소 같은 발랄한 행동을 했다. 꽤나 언밸런스해 보이지만 사랑스러운 건 여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 동생 건후와 함께 화장놀이를 하는 나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은이는 건후와 화장놀이를 하다가 펜으로 거실 바닥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거실 바닥은 낙서로 엉망이 됐고, 이를 본 박주호는 처음에는 당황했으나 결국 아이들과 낙서 놀이에 합세했다. 박주호는 지워지는 펜으로 아이들의 얼굴에 낙서를 했다.

그러던 중 급히 기저귀를 사러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이 가족은 얼굴에 잔뜩 낙서를 한 채 밖으로 나섰고, 나은이는 평소처럼 발랄하게 이곳저곳을 뛰어다녔다. 평소와 조금 다른 모습이었지만, 나은이는 계속 밝았다. 아래 영상 1분 25초부터 나은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문화 #연예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 #슈돌 #박나은 #박건후 #나은